개그맨 유상무가 악플러의 도넘은 글에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유상무는 26일 개인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정말 너무 무섭네요. 두렵고, 무서워요. 부계정으로 숨어서 이러시는데, 내가 찾아내기 전에 먼저 사죄하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수술 받았다. 현재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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