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즈. 사진| 헤이즈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래퍼 헤이즈가 신곡으로 음원차트 치트키임을 증명한 가운데, 자신의 수입을 언급한 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한 헤이즈는 자신을 '여자 도끼'라 표현했다.
당시 헤이즈는 5번 트랙을 따기 위한 미션 가사에서 "우리 엄마 사줘야지 호피. 난 여자 도끼, 시급 5000원에서 많이 발전했지" 등의 내용이 담긴 랩을 전달했다.
앞서 도끼가 직접 밝힌 2013년 수입은 4억 9435만 원이었다.
한편, 26일 오후 6시 헤이즈의 새 EP 앨범 ‘///(너 먹구름 비)’가 발매된 가운데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는 27일 오전 8시 현재 멜론을 비롯한 7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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