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사진l박지윤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아나운서 박지윤이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저녁에 쇼핑한 옷 입고 마지막 #밤마실 이제 이거리를 다 외울것 같다. 늦게까지 하길래 우연히 들어와본 멕시칸 레스토랑은 너무 분위기 좋고칵테일도 맛있고 신생아체력인 남편도 웬열로 쌩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레드불효과인가 먹은자들은 움직여야하므로 또 입수 #발리 night#박길동스타그램1”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지윤은 가족과 함께한 발리 여행 중 밤마실을 나온 모습으로, 화려한 패턴의 롱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롱원피스로 뽐낸 가녀린 몸매와,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피스 넘 예뻐요”, “행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 아나운서와 KBS 동기로 입사해 지난 2007년 열애를 인정, 공개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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