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개봉한 영화 '옥자'가 불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0시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던 '옥자'는 벌써 여러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불법 유출되고 있다.
NEW 측은 "넷플릭스의 대응 팀이 사태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창작자들의 노력과 훌륭한 작품들에 대해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자 하는 분들을 존중하는 저희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현재 대응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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