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박태준. 사진| KBS2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업데이트된 가운데 작가 박태준의 수입이 재조명 됐다.
박태준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MC들은 박태준이 과거 쇼핑몰로 연 매출 300억 수익을 올렸던 사실을 언급했고, 웹툰작가 이말년은 박태준에 대해 “이 친구는 부동산 공부도 계속한다. 웹툰 미리보기가 있는데, 그걸로 돈을 갈퀴로 모은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말년은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포털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며 그의 인기를 전했다.
이에 유재석까지 박태준의 수입을 궁금해했고, 박태준은 “솔직히 여기 나온 이유는 인기 있고 싶어서 나왔다. 앉자마자 재산을 물어보는데 어떻게 해야 이미지가 좋을지 모르겠다”고
이날 박태준은 자세한 수입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유재석이 “어마어마할 것 같긴 하다”라고 부러워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태준은 '5대 얼짱' 출신의 인기 웹툰작가.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에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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