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한류스타 송혜교-송중기의 결혼 발표에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과거 송중기가 언급한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4월 패션 잡지 W코리아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제가 꿈꾸는 삶은 가족을 꾸리는 것이다. 직업이 배우이지만 제 삶의 일부분일 뿐이다. 야망이든 욕망이든 혹은 욕심이든 간에 그 무엇보다
이어, 그는 “궁극적인 목표는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되는 것이다. 그게 최고인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송혜교, 송중기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마지막날인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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