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페이버릿은 교정기…멀어지면 허전한 느낌”

↑ 페이버릿 데뷔 미니 앨범 ‘마이 페이버릿(My Favorite)’ 쇼케이스=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라가 페이버릿(My Favorite)을 교정기에 비유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페이버릿의 데뷔 미니 앨범 ‘마이 페이버릿(My Favorite)’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가을은 “페이버릿을 폭죽에 비유하고 싶다. 팡팡터지는 케미와 화려한 무대가 폭죽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라는 “페이버릿은 교정기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제가 교정기를 뗐다. 교정기 떼고 나면 허전하더라. 같이 있다가 멀어진다 싶으면 허전한 느낌을 받으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페이버릿의 ‘마이 페이버릿(My Favorite)’은 타이틀곡 ‘파티 타임(Party Time)’ ‘HELLO(헬로우)’ ‘My Day(마이 데이)’ ‘Party Time(파티 타임)’ ‘온 힘을 다해’ 총 4곡이 수록됐으며, 이날 정오에 발매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