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수달과 같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는 ‘섬마을 살인 사건’을 다룬다. 이번 에피소드는 평화로운 섬마을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살인 사건으로, 폭풍우가 잠잠해진 새벽 조업 중이던 어부가 여성의 시신을 발견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과연 조용하던 섬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번 에피소드에서 박지윤은 남편을 잃고 홀로 지내는 해녀 역할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크라임씬3’ 녹화에서 박지윤은 첫 등장부터 오리발과 해녀복을 착용하고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탐정을 맡은 양세형은 박지윤을 “수달 씨”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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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박지윤의 해녀복 자태와 완벽 사투리 연기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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