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성훈. 제공| MBC |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전직 수영선수답게 ‘인어왕자’를 방불케 하는 명품 수영 자태로 여심을 뒤흔든다. 성훈은 수중 윗몸일으키기-푸시업을 하며 자신만의 수영장 120% 활용법을 공개했고, 조각상 같은 몸매로 여심 저격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연출 황지영 임찬) 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성훈이 수영장에서 인어왕자로 변신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성훈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며 수영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전직 수영선수답게 아름다운 자태로 물살을 가르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인어왕자가 현실에 나타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무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성훈은 자신만의 수영장 활용법으로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그는 수영장 벽을 이용해 수중 윗몸일으키기와 푸시업을 하며 악 소리가 절로 나는 극한의 수영을 강행했다는 후문이다.
알고 보니 성훈은 화보촬영을 앞두고 있었고, “급하게 살을 뺄 때는 수영을 병행해요”라며 이 같은 극한 수영을 한 이유를 밝혔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화보를 위해 그는 식단조절까지 하고 있던 상황으로 샐러드를 먹다 실수를 가장해 샐러드 소스를 듬뿍 뿌리면서 인내심이 붕괴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여심을 설레게 할 성훈의 조각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