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빈. 사진l 박지빈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박지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박지빈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머리를 잘라야겠는데 어떻게 자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거뭇거뭇한 수염과 남자다운 외모가 인상적이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를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하여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월 군 복무를 마친 후 3월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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