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제공|YMC엔터테인먼트 |
워너원, 이번엔 티켓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2017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손으로 직접 선발된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오는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의 티켓 오픈일이 확정되었다.
오는 8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의 티켓은 공식팬클럽 선예매는 7월 12일, 일반 예매는 13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일반 예매에 하루 앞서 진행되는 공식팬클럽 선예매는 12일 오후 8시부터 같은 날 오후 11시 59분까지 현재 모집 중인 워너원 공식팬클럽 회원에 한해 1인 1매 구입 가능하며, 워너원 공식팬클럽 가입 시 사용했던 인터파크 아이디로 로그인 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데뷔 무대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등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워너원 데뷔 앨범의 신곡들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워너원의
또한, 워너원 멤버들 역시 그 동안 아낌 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준 국민 프로듀서 및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더욱 멋지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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