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음악으로 소통 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스태프 아이유가 손님들이 나간 사이 휴식을 취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민박집에 처음 출근한 아이유는 커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저녁 식사 준비를 돕는 등 직원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차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즐겼다.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차를 마던 세 사람은 뮤지션답게 음악적인 영감은 언제 받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각자 ‘샤워할 때’, ‘운전할 때’ 등 다양한 답변을 내놓은 세 사람은 뮤지션 선후배로서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편, 이상순은 아이유가 16살에
민박집 운영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 세 사람의 모습은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