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그레이.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래퍼 그레이가 티파니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레이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그레이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레이는 “웃는 게 아름답고 치아가 고른 여성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통 키 작은 남자는 키 큰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더라”라는 말에 그레이는 “아니다. 난 나보다 키 작은 여성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7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 2015년 말경부터 열애를 시작
한편, 소녀시대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친구 사이로 알고 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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