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회째를 맞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역별 예선과 합숙 후 심사 과정을 밟고 최종 선발된 33명이 지난 6일까지 경기 이천시의 한 연수원에서 2차 합숙을 하며
한편 2017 미스코리아 진에는 서재원(21.경기), 선에는 정다혜(21·서울)와 이한나(20·필리핀)에게 돌아갔다. 이수연(22·경북) 김사랑(25·서울) 남승우(25·서울) 피현지(19·인천)는 미스코리아 미로 뽑혔다.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비키니 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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