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송혜교 근황, 여유로운 일상 속 `송중기가 반한 꽃미모`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후 첫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밀집소재의 벙거지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고있습니다. 특히 편안한 데일리룩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송혜교의 뽀얀 피부와 연예인들도 인정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 친구들과 폭풍수다떠는 모습이라" "혜교언니 결혼축하해요" "뭘입어도 예쁘네" "앞으로도 자주 소통해주세요"등의 호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