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현. 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그가 중국에서 성공한 비결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2015년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 '대륙 생존기' 편에서 중국이라는 큰 대륙에서 한국인이 살아남은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힘들었던 한국 연기 생활의 돌파구,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찾았다. 맨땅에 헤딩하듯 중국으로와 무엇이든 배우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이어 2005년 대만 드라마를 시작으로 처음 현지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추자현은 이후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으로 8년 동안 목표를 위해 나아갔다”며 간절함과 남다른 노력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약하기 위해 중국어 대본을 위한 어학 공부는 물
한편, 추자현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남편 우효광과 연초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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