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최근 엄태웅과 전속 계약 만료”(공식)

↑ 엄태웅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엄태웅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2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엄태웅과 최근 전속계약 만료됐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소속사와 작별 이후 재계약 없이 자숙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7월 성폭행 혐의를 고소 당했다. 이후 11월 엄태웅은 그를 고소한 여성이 무고죄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성폭행 혐의는 벗었으나 재판 과정에서 성매수가 밝혀져 벌금형을 받았다.

한편 엄태웅이 출연한 영화 ‘포크레인’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