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사친 여사친’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2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예능 파일럿 ‘남사친 여사친’ 첫 친구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이 등장했다.
이날 ‘남사친 여사친’ 리서치에서 1위를 차지한 두 사람은 “일주일에 3~4번 보고, 가족 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밝혔다.
신지는 “종민 오빠가 에어컨, TV, 청소기를 사줬다. 집에 있는 가전제품은 김종민이 다 사준 것 같다
이에 김종민은 “과거 코요태에 중간 투입 됐을 때 신지가 노래도 다 하고 인지도도 많았는데 행사비를 똑같이 나눴다”면서 “항상 고마운 마음이 있었다. 사실은 다 신지 돈으로 사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사친 여사친’은 남녀 사이의 우정에 대한 새로운 실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