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사친 여사친’ 정준영 사진=고은아 SNS |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불안했고.두려웠고,.울먹..넌..천.하.태.평... 그랬다고 #남사친여사친 #정준영#고은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고 고은아는 그런 정준영을 뒤로한 채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불안했고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인가요?” “왜 울상?” “두 사람이 정말 친구인 것 같다” “친해보여요”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과 고은아는 지난 11일 첫 방송한 파일럿 예능 SBS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