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주영. 사진| 차주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차주영이 신생기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자, 그의 대한 관심도 증폭됐다.
차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시스루 실크 블라우스를 입은 채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주영의 도자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분위기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차주영은 1990년생으로 미국 유타대를 졸업했다. 그는 2016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 남주연 역으로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지난해 뉴트로지나의 글로벌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카스, K2 아웃도어, 좋은 느낌
한편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신인배우 차주영과 첫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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