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박보람이 컴백한 가운데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이 화제다.
박보람은 1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가졌다. 이날 박보람은 "이번에 다이어트를 더 해서 3~4kg를 더 뺐는데 안무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당시 통통한 모습에서 데뷔 이후 32KG을 감량해 폭풍 다이어트로 이슈 몰이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럼 지금 36kg을 뺀거야? 대박이네 사람하나가 빠졌네","진짜 독하게 다이어트 했구나","와 노래 너무 잘해","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아니 노래도 잘하고 몸매도 굿",
컴백 하루 전인 12일에는 가수 서사무엘과 열애설이 돌기도 했으나 부인했다.
한편, 박보람은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넌 왜?'(feat. 서사무엘)를 비롯해 미니앨범 전곡을 음원차트를 통해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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