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가 정규 4집 ‘THE WAR’(더 워) 선주문량 8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19일 음반 발매되는 엑소 정규 4집 ‘THE WAR’는 선주문 수량만 8만 7,235장을 기록해 엑소 앨범 사상 최다 수치를 달성한 동시에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세운 선주문량 66만장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엑소는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언셀러가 됐고, 이번 앨범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새로운 신화를 써나갈지 이목이 쏠린다.
18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9곡이 수록된 엑소 정규 4집의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공식 홈페이지,
엑소는 오는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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