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현화 대학 졸업사진. 사진l 곽현화 미투데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가 영화 노출 장면 유포에 대해 감독과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대학 졸업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현화는 지난 2013년 7월 자신의 SNS에 “어제 ‘아버지와 딸’을 보시고 아빠가 예쁘게(?) 나오셨다고 만족하셨다. 재밌었어요. 제작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곽현화의 대학 졸업사진으로, 곽현화의 모교인 이화여대 졸업 당시 학사모를 쓴 곽현화와 부모님의 모습이 담겼다. 어머니를 쏙 빼닮은 곽현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과는 풋풋하고 청순한 곽현화의 모습이 지금과는 영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현화 졸업사진, 이런 청순한 모습도 있었네”, “곽현화 졸업사진, 진정한 엄친아네”, “곽현화 졸업사진, 저 때도 예뻤네”, “곽현화 졸업사진
한편, 배우 곽현화는 지난 2012년 출연한 영화 ‘전망 좋은 집’의 노출 장면 촬영 및 유포에 대한 동의 여부를 둘러싸고 이수성 감독과 다른 입장으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