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서하준.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로 복귀하며 MC들에게 거침없이 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하준은 지난해 12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심장폭행! 달콤한 깡패들'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가 "서하준 씨가 "몸은 자신 있어 하는 거 같은 게 SNS에 설정하고 찍은 노출샷이 그렇게 많다. 일단 기본이 상의 탈의다. 여기도 벗고 있고 중요한 게 10월인데도 민소매를 입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소현도 "왜 그랬냐. 어쩜 이렇게 다 노출을 했냐"라고 거들었다.
이에 서하준은 빨개진 얼굴로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많다. 저 사진은 찍어 놓은 지 오래됐는데 옷을 저렇게 입은 이유가 있다. 왜냐면 광택 작업을 하게 되면 약품을 바른다. 그렇게 못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
한편 서하준은 지난해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유출되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반년 만에 나타난 서하준이 자신의 '몸캠 영상'에 대한 논란에 어떤 이야기를 할지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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