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누가봐도 나" #몸캠 인정, 이상형은 #박수진

↑ '나홀로 연애중' 서하준.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몸캠 논란을 인정한 서하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회자됐다.
지난 2015년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에는 배우 서하준이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하준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밝은 기운이 있는 분에게 끌린다. 같이 있으면 파이팅 넘치는 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전현무는 “외모로 봤을 때 이상형은 어떤 분이냐”라고 물었고, 서하준은 “박수진 선배가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했다. MC들 또한 “정말 예쁘다”라고 공감하며 박수진의 외모를 칭찬했고, 성시경 역시 “박수진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라고 호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용준한테 혼난다","박수진은 남자들이 다 좋아할 듯","서하준 진짜 독특한 캐릭터","박수진 배용준한테 시집잘갔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하준은 지난해 불거진 '몸캠' 동영상 논란에 대해 "누가 봐도 나라고 인식하고, 내가 봐도 나인데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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