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나혼자산다`서 슈퍼카 4대+사치하는 이유 공개

↑ 도끼가 `나혼자산다`에 공개한 차량 4대. 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쇼미6'에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래퍼 도끼가 소유한 차량 4대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가 등장해 화려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고급형 세단부터 스포츠까지 무려 4대의 차를 자랑했고, 이중 차 한대를 선택해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이어 도끼의 집 내부에는 당구대는 물론 옷방엔 각종 악세사리와 신발이 담겨진 박스가 가득차 있어 '나혼자산다' 녹화장을 발칵 뒤집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도끼는 자신의 사치를 부정적 시선으로 보는 이들에 대해 "열세 살 때 집이 부산에서 큰 레스토랑을 했는데 잘 안 돼서 파산했다"며 "항상 꿈이었다. 어릴 때 미국 힙합 뮤지션의 저택을 보여주는 TV쇼가 유명했는데, 그걸 보면서 꽉 차있는 신발 박스나 새 옷들을 보면 부러웠다. 저렇게 살고 싶다는 꿈을 가져서 그걸 이루려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나 혼자 산다'는 같은 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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