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싱가포르 K뷰티 현장 환하게 밝힌 `아시아의 여신`

↑ 박신혜. 제공|마몽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아시아의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가 한층 물오른 화사한 미모로 싱가포르 K뷰티 행사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21일 화장품브랜드 마몽드의 싱가포르 진출을 축하하는 ‘Mamonde Garden in the City’ 행사에 참석,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현장을 빛냈다.
이날 행사는 마몽드가 지난 지난 6월 1일,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비보 시티(Vivo City)’에 1호점 매장을 첫 오픈한데 이어 지난 21일 매장 런론을 기념해 싱가포르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마련한 론칭 이벤트였다. 이를 위해 마몽드 모델 박신혜가 직접 싱가포르를 찾은 것.

↑ 박신혜. 제공|마몽드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에 이어 지난해 방송된 ‘닥터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낳은 박신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여신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박신혜는 싱가포르 현지 팬들과의 만나 평소 애용하는 화장품들을 직접 소개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하며 K뷰티 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마몽드는 2005년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싱가포르에 진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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