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우먼' 속편이 관객을 찾는다.
워너브러더스는 2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 콘'에서 '원더 우먼'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1편과 마찬가지로 갤 가돗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계속 잡는다.
DC코믹스를 원작
이스라엘 출신인 갤 가돗은 군 복무 경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여전사 이미지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중동권에서 '원더우먼'의 보이콧 사태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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