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비결? `완벽비율+조각외모`

↑ 권현빈. 제공|YG케이플러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프듀2' 권현빈이 공항을 런웨이로 바꿔놓았다. 티셔츠에 트레이닝바지, 운동화 등 평범하고 편안한 아이템으로 비행기 여행에 실용적으로 대비한 권현빈의 공항패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외모 덕에 화보같았다.
23일 오후 온스타일 올리브 ‘떠나보고서‘ 출연을 위해 아프리카 케냐로 출국하는 권현빈의 모습이 인천공항에서 포착됐다. 평범하면서도 훈훈한 공항 패션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날 그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컬러 팬츠를 착용해 편안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캐주얼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완벽한 모델 비율과 조각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권현빈이 목에 걸고 나온 목베개도 멋있어 보일 지경.

↑ 권현빈. 제공|YG케이플러스

권현빈은 지난 5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예능, 화보, CF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이다.
한편, 권현빈이 등장하는 예능프로그램 '떠나보고서'는 오는 8월 8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단돈 1백만 원으로 떠나는 청춘들의 리얼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1백 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하는 프로그램으로 권현빈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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