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팝 그룹 사상 최초로 빌보드뮤직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9월 활동을 재개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탄소년단이 9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앨범 형태나 타이틀곡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표한 윙스 외전: 유
방탄소년단은 5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후보에 오른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숀 멘데스를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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