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문재인 대통령+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와 함께 "내인생 의미있는 하루"

↑ 정찬우-문재인 대통령- 김연아. 사진| 정찬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컬투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을 올려 의미 있는 하루를 인증했다.
정찬우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의 순간 평창 올림픽 D-200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연아 선수. 행사 중에 대본 없이 셀카 요청에 찰칵 응해주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당황한 청와대분들껜 죄송. 여러분 우리 하나가 됩시다 의미 있었다. 내 인생에, 대한민국 만세 #대통령님 #문재인#정찬우"라는 멘트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찬우는 문재인 대통령과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밝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재인 대통령님 배우 포스", "진짜 한국을 빛낸 김연아와 문재인 대통령", "정찬우 의미 있는 하루였네", "이런 사진 좋아요", "와 이렇게 허울 없는 인간적인 대통령.. 존경합니다", "평창~~~~~~~~"등 호감을 표했다.
정찬우의 하루에 의미를 더한 이 사진은 이날 정찬우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G-200 계기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다짐대회'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와 함께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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