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살 연하와 핑크빛 열애 중...‘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덕?’

↑ 김준희. 사진l 김준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42)가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26)선수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된 와중,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등 한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 내 남자 최고”라는 글로 보디빌더 이대우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단기간의 목표는 끝났지만 내인생의 목표는 아직 남아있으니까. 아름다운 바디는 내 몫, 루즈해지지 말것. 나 자신과 타협하지 말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휘트니스에서 찍은 사진으로 빨간색 운동복을 착용해 더욱더 몸매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에 많은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김준희는 과거 예능에서 “체력 유지의 비결은 운동과 식습관이다. 정신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운동을 통해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운동시작”, “헐 역시 자기관리 대박이다”, “16살 연하라니...축하해요”, “보기 좋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열애 소식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방송인 김준희는 지난 1994년 뮤 1집으로 데뷔했으며,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쇼핑몰 ‘에바주니’ CEO로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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