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이종석 입대와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앞서 말씀드렸듯 이종석의 입영영장이 나온 것은 맞지만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종석이 지난달께 오는 8월10일 입영통지서를 받았고, 입대 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이종석은 ‘브이아이피’를 끝으로 군 입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이종석은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만큼, 가능한 한 주어진 홍보일정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오는 31일 ‘브아이아이피’ 제작보고회와 네이버 무비토크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한편,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 기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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