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하늘 인스타그램 |
최근 강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친구 김우빈을 위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돌고래가 자유롭게 뛰어오르는 모습으로 ‘자유’라는 글귀가 영어로 적혀 있다.
그는 “집안 가까운 가족이 감기에만 걸려도 맘이 아프고 걱정된다. 내 친구가 흔치 않은 병으로 고생중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심으로 깊고 맑은 마음과 바람이 있다면 우주를 멈추는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데 내 친구를 위해 응원해 달라”며 “내 친구가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나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항상 소주 기울이자 얘기하면서도 각자 바쁜 삶 속에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내가 미안한 마음이다”며 “우빈아 사랑한다. 힘내라. 항상 웃
친구를 위한 정성스런 응원의 글을 올린 강하늘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강하늘의 예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응원했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