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가 플라잉보드에 도전해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홍진영, 아이콘 김진환과 바비, 진정선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아이콘과 모델 진정선은 원형보트에 매달려 스피드를 즐기는 가운데, 중간에 손을 놓자고 해놓고 바비만 물에 빠져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물 위로 떠오르는 플라잉보드 시연을 본 네 사람은 “멋있다”며 탄성을 쏟아냈다.
이후 집 청소 내기를 건 플라잉보드 대결이 펼쳐졌다. 진정선을 시작으로 해 바비가 멋지게 플라잉보드에 성공해 시원함을 선사했다. 홍진영은 “손 들고
하지만 압도적인 높이로 바비가 플라잉보드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바비가 멋지게 수면 위에 올랐다가 입수하자 스투디오에선 “아이언맨 같다”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입수와 역동적인 수상 레저를 즐긴 네 사람은 이후 바비큐 파티와 진정선의 모델 워킹 런웨이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