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하리수 미키정 언급하며 눈물 흘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하는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 편이 방송됐다.
이날 하리수는 “미키정과 이혼할 줄 몰랐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하고 좋았다. 그런데 사업을 시작하면서 바빠지고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으로 바빠지면서 만나는 횟수가 적어졌고
특히 하리수는 미키정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미키정은 나를 사랑한다는 말 때문에 사람들에게 질책의 대상이 됐다. 나 하나 사랑했다는 것 때문에 모든 걸 다 껴안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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