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현진 아나운서.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국내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을 가진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뒤를 이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우리말 나들이’, ‘MBC 5시 뉴스’, ‘100분 토론’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0년부터는 MBC 8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앵커로 활약했다. 2012년 벌어진 MBC 노조파업에서 노조를 탈퇴하고 2013년 1
앞서 백지연 전 MBC 아나운서는 1988년부터 1996년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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