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사무엘의 첫번째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사무엘은 "가장 친한 형은 워너원의 박지훈과 옹성우, 강다니엘과 가장 친하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관린 형이 '무엘아 8월달에 데뷔한다며'라고 하자 '형들도 데뷔하신다면서요'라고 서로의 데뷔에 대해 이야기해 되게 좋았다. 정말 재밌게 워너원 형들과 활동할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지난 2015년 1월 힙합그룹 원펀치로 데뷔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지난 4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타이틀곡 '식스틴(SIXTEEN)'은 사무엘의 나이인 열여섯에서 힌트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때 묻지 않으면서도 풋풋한 순수함을 노래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