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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 `기뻐요` [MBN포토]
기사입력 2017-08-03 11:48
[MBN스타=옥영화 기자]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이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안
양시가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의 올해 '무비아띠(홍보대사)'로 에이프릴 채경과 프듀2 출신 타카다 켄타를 선정했다.
한편, 영화제는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안양아트센터, 롯데시네마 평촌점에서 개최된다.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채경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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