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에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장재인. 사진l 장재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폭염으로 화상을 입었다고 알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장재인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살이 약간 빠지고 부주의로 일광화상을 입어 왔다 빨갛게 익어있을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흰 티셔츠를 입고 빨갛게 익은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013년 3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으며, 팬들에게 건강 걱정을 안긴 터라, 폭염으로 인해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팬들은 또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그는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 밝은 얼굴로 활동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피부과 다녀오셨어요? 꼭 다녀오세요”, “얼굴이 익어도 예쁘다”, “재인씨 항상 응원합니다”, “음악하는 모습 보고싶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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