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룸메이트가 정해졌다.
3일 방송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에서는 데뷔를 앞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일상이 공개됐다.
워너원 멤버들은 이날 합숙소에 도착해 서로 룸메이트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차례대로 자신이 가고 싶은 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지훈 황민현 라이관린 박우진 김재환은 한 방을 쓰게 됐다. 황민현은 "옆에서 열심히 잔소리를 해서 김재환이 깔끔한
이어 윤지성 옹성우 강다니엘은 룸메이트가 됐고, 이대휘 하성운 배진영도 같은 방에서 앞으로 생활하게 됐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인이 결성한 그룹이다. '워너원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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