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학교 루키조의 무대가 공개됐다. 사진=아이돌학교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1차 데뷔 능력 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레드벨벳의 ‘루키(Rookie)’조는 연습 때와 달리 한층 밝은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표정과 무대매너로 선보였다.
이를 본 선생님들은 “다들 밝다” “박선 목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 “너무 귀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루키조는 곧바로 라이브 보컬 능력의 점수 결과를 받았다. 공개된 결과는 김나연 52점, 박선 14점, 이유정 34점, 추원희 68점, 화이트 미셸 11점, 정소미 14점, 김은결 6점, 백지헌 58점으로 집계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