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사진l이시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화보 촬영차 출국한 가운데, 예비신부이자 예비엄마인 이시영의 물오른 미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오전 이시영은 패션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했다. 오는 9월 30일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조승현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예비신부 이시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웨딩 컷도 찍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시영은 출국 하루 전인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머리붙이니까.. 또 기르고싶은ㅎㅎ"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오른손으로 뺨을 만지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란제리만 입고
이시영은 지난달 직접 9월 결혼과 함께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7월 종영한 MBC드라마 '파수꾼'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 뒤 결혼, 임신 발표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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