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종♥정다은 부부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
정다은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포토존인가봐”라며 부부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은과 조우종은 구청에서 혼인신고 후 마련된 포토존에서 다정스런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신혼부부의 행복함이
또한 사진 속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 문구가 눈에 띈다. 정다은이 “여기서 찍으면 진짜 부끄럽겠다 하다가 슬쩍 앉아서 찍었다”며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한편 정다은과 조우종은 지난 3월 백년가약을 맺고 이어 5월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