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연 일상 사진=한혜연 SNS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 look=perfect outline #인생뭐있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한 매장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은 채 여유로운 일상을 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SNS에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셀카를 촬영하며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인생 뭐 있어’라는 해시태그를 필수로 붙이며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연은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옷을 사랑하는 프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자신을 ‘3년 차 자취 루키’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논스톱 퀵 배달로 시선을 사로잡더니 옷 1000벌 이상으로 가득 찬 옷방으로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옷을 사랑한다는 그녀의 옷방은 수많은 옷들로 인해 마치 동굴과도 같았고, 절친인 배우 한지민마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 정도였다.
한지민과의 ‘모녀’ 케미는 현실 절친 그 자체의 모습이었고, 한혜연의 핵사이다 입담은 말 그대로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한혜연은 한지민을 ‘베이비~’라며 반겼고 한지민은 소탈하게 맥주를 사왔는데 두 사람은 맥주에 이어 떡볶이 먹방까지 하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