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그룹 하이라이트가 Kwave Music Festival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멤버 윤두준은 포인트 있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평소 그의 이미지와 맞게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공항 패션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윤두준의 예의바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한 어르신이 그에게 다가가 악수 요청을 했고, 이에 윤두준은 허리를 숙이며 공손하게 손을 맞잡았다.
그의 이른바 ‘폴더인사’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한 장에 인성이 보인다”, “역시 윤두준”, “멋지다”, “흠이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한 매체는 윤두준이 최근 ‘식샤를 합시다3’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윤두준은 tvN ‘식샤를 합시다3’에 제안 받은 적 없다”라면서 “시놉시스나 대본조차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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