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지난 6일 방송에서 김희선이가 게스트로 출연 하고 김종국이가 이상민편에 출연하자 지난 주에 비해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미우새‘ 1부 전국 시청률은 10.5%, 2부는 18.7%로 지난 주 보다 각 각 1.7% 포인트, 2.8% 포인트 상승하며 김희선과 김종국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이날 김종국과 김희선은 각 각 최고 1분과 두 번째로 높은 미우새 순간 시청률을 차지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운 우리 새끼’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김종국이 이상민에게 근력운동을 코칭해
주는 장면 (22:54)으로 시청률이 21.1%까지 상승 했으며 대기실에서 김종국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이상민을 바라보면서 대기실에 같이 있던 서장훈이가 못 마땅한 표정을 짓는 동영상이 나오자 김희선이가 “장훈 오빠 표정봐’ 하며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22:56) 시청률이 21.0%로 그 다음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