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 사진l 한선화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가 6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레이디가가'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가왕 영희에게 도전장을 내민 8명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에서 '레이디가가'는 마돈나와 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레이디가가는 마돈나에게 49대 50으로 안타깝게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어 한선화는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선화는 6일 자신의 SNS에 “#학교2017#내일밤#월요일밤 본방사수#수지가수지수지하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경찰관 제복을 단정히 갖춰 입고 미소를 지은 모습이다. 현재 출연 중인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7’ 촬영 중 찍은 모습으로 뽀얀 얼굴과 주변을 밝게 비추는 그의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선화는 '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게 나왔네요”, “오늘 복면가왕 멋있었어용”, “완전 예쁨 ㅋ 일부로 신호위반해서 단속걸리고 싶음ㅋ”, “나도 저런쌤있는 학교로 전학가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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