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B1A4 진영, KBS 칭찬했다…3작품 연달아 하고 싶어" [동영상]

[MBN스타 민진경 기자] 바로가 B1A4 진영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의 나라의 필'의 제작발표회가 박만영 PD, JYJ 김재중, 유이, 정혜성, B1A4 바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바로는 진영의 조언과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로 "멤버 진영이 형이 작년 8월에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하면서 KBS 너무 좋다고 칭찬을 많이 했다. 저도 KBS 드라마를 찍게 되면서 정혜성누나 처럼 3작품 연속 KBS로 해보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응답하라 때는 드라마가 첫 작품이라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맨홀은 다행히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이 나이 차이도 별로나지 않아 연기한다는 느낌보다는 평소에 있을 법한 일상들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맨홀-이상의 나라의 필'은 '갓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로 오는 9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