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가 누적 관객 수 5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전날 56만2780명이 봤다. 누적관객은 492만4067명이다.
'택시운전사'는 개봉과 동싱에 계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
'택시운전사'는 1980년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광주를 취재하기 위해 온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반면 영화 '군함도'는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한 뒤 열기가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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